지역 특산물 활용한 경관 조성, 야간 보행 환경 개선.
광주시가 퇴촌면 광동리 주요 도로변과 보행로에 지역 특산물인 토마토를 형상화한 ‘토마토 디자인 가로등’ 41기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가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확보해 추진한 것으로, 퇴촌면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퇴촌 토마토’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개성을 살린 거리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토마토 디자인 가로등은 단순한 조명 시설을 넘어 지역 상징성을 담은 경관 요소로 도입됐다. 가로등 상단에 설치된 토마토 모형은 주간에는 조형물로서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야간에는 은은하고 따뜻한 빛을 내는 경관 조명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마을 경관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방문객에게 지역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각인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주요 동선을 따라 가로등이 촘촘히 설치되면서 야간 보행 환경이 한층 쾌적해졌으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보다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광동리 주민들은 지역을 상징하는 디자인이 생활 공간에 반영되면서 마을에 대한 자부심이 높아졌고, 야간 이동 시 체감 환경도 크게 개선됐다고 전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생활 기반시설을 확충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출처: 광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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