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에 젊음을 더하다, 더 커진 제천 영파머스 마켓

제천 영파머스 마켓 현장에서 시민들이 청년 농업인 직거래 부스를 둘러보는 모습

운영 횟수 확대, 청년 농업인 중심 직거래 장터로 자리매김.

2024년 시작한 제천형 농부시장 ‘영파머스 마켓’이 지역을 대표하는 농업인 주도형 직거래 장터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영파머스 마켓은 새내기 농업인들이 직접 기획과 판매에 참여하며,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등을 결합한 소통형 장터로 운영된다. 운영 2년 차에 접어든 2025년에는 시민 참여가 크게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직거래 장터는 초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영농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소비자 반응을 직접 분석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어 창업 초기 농가의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된다. 소비자 역시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가까이에서 구매하고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 소통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꽃과 농산물로 꾸며진 제천 영파머스 마켓 홍보 전시 공간과 상품 진열 모습

제천시는 늘어나는 시민 수요를 반영해 올해 운영 횟수를 지난해 4회에서 7회로 대폭 확대한다. 영파머스 마켓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릴 예정이며, 행사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내된다.

한편, 영파머스 마켓에 참여할 새내기 농업인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제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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